동아쏘시오 “100년 역사, 새로운 시작”

동아쏘시오 “100년 역사, 새로운 시작”: 창립 83주년 기념식서 장기근속 임직원 포상 등; 2015.11.30 14:13 입력

임설화 기자 bebesis@daum.net

<table width="473" align="center" class="center" id="news_image"><tbody><tr><td><img loading="lazy" alt="동아쏘시오 “100년 역사, 새로운 시작”" width="473" align="absmiddle" src="https://www.medicalagency.co.kr/PEG/14488603662892.jpg"><div class="caption_C" id="news_caption">▲동아쏘시오그룹 창립 83주년 기념식에서 강신호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.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동아쏘시오그룹은 창립 83주년(12월1일)을 맞아 30일 오전 본사 7층 대강당에서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동아쏘시오홀딩스, 동아에스티,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.   <o:p></o:p>창립기념식은 창업주 고(故) 강중희 회장과 선배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, 장기근속 및 회사의 발전에 공을 세운 임직원에 대한 포상, 그리고 강신호 회장의 기념사로 진행됐다.   <o:p></o:p>강신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“올해에는 당뇨병치료제 신약 ‘슈가논’의 국내 허가, 해외 라이센스 아웃 계약과 슈퍼항생제 ‘시벡스트로’의 해외 출시 등 국내외에서 좋은 소식들이 있었다“며, “앞으로 우리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각 나라에 적합한 전략과 글로벌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안목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키워야 한다”고 말했다.   <o:p></o:p>아울러 “우리가 걸어온 길을 주춧돌로 삼고,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위대한 100년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가자"고 강조했다.   <o:p></o:p>동아쏘시오그룹(구 동아제약)은 1932년 12월 1일 창사 이래 국내 제약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하며 대한민국 대표 제약회사로 자리 잡았다.   <o:p></o:p>지난 2013년 3월에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‘동아쏘시오홀딩스’, ‘동아ST’, ‘동아제약’으로 분할한바 있다.   <o:p></o:p>한편, 장기근속 및 포상에는 △30년 근속상=동아제약 호남지점 박카스 2팀 서원강 차장 외 2명 △20년 근속상=동아 ST 임상개발실 임상관리팀 김수원 부장 외 49명 △10년 근속상=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실 경영기획팀 김규식 과장 외 125명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.   <o:p></o:p>   <o:p></o:p>   <o:p></o:p>   <o:p></o: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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